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문단 편집) ==== 이후 ==== 스칼로맨스 이후 다크문 축제를 거치면서 스칼로맨스 팩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하나 더 생겼는데, 강력한 카드로 메타를 바꾼 건 좋았는데 '''너무 세다'''는 것이 중론이 되었다. 당장 스칼로맨스 공용 카드 중 2코스트 이하의 '''모든''' 카드[* 책상 임프, '''견학 안내자''', '''깃펜 장난꾼''', '''살아 움직이는 빗자루''', 용감한 수습생, 예지의 구슬, 마나탐식자 판타라, 마법봉 제작자, 약삭빠른 불량아, 교단 수련사, '''열렬한 독서가'''. 이 중 독서가는 결국 3코스트로, 깃펜 장난꾼은 하수인만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너프를 먹었다.]가 최소한 메타 덱에 한 번 이름을 올렸으며 그 중 절반은 현재도 1~2티어 덱에서 주류로 사용될 정도로 강력하다. 이 탓에 다크문 축제의 높은 밸류와 스칼로맨스 카드의 깡파워가 합쳐져 하스스톤은 한동안 어그로와 템포 천지가 되었다. 사실 밸류가 높은 것 자체는 크게 문제가 안 되는데, 밸류가 높은 카드들이 범용성까지 높은 데다가 묘하게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려운 카드들이라 도매금으로 묶여서 까이는 것도 있다. 특히 한 게임에서 똑같은 대사를 열 번 넘게 듣게 만드는 깃펜 장난꾼이나 어떤 덱에서나 들어가서 해서는 안 될 교환을 하는 살아 움직이는 빗자루의 경우 밸런스적으로도 경험적으로도 문제가 많은 카드라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이후 많은 밸런스 패치가 가해지긴 했으나 독서가와 폴켈트 정도를 제외하면 죄 다 직업 카드라 스칼로맨스의 OP 공용 카드들이 메타를 장악하는 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졌다. 결국 불모의 땅 메타에서마저 1티어 덱이던 성기사와 도적에서 깃펜 장난꾼이 활개치는 바람에 20.0.2 패치로 깃펜 장난꾼에 너프가 가해졌다. 그러나 야생 자해흑을 제외하면 개사기 카드에서 그냥저냥 쓸만한 카드가 된 정도라 여전히 잘 채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고파워 중립 카드들이 여러 덱에서 애용되고 있다. 어쨌건 유저들 사이에서는 수많은 하스스톤의 팩들 중에서도 '''역대 최강의 중립 카드 풀'''을 가진 확장팩이라는 데에 대체로 동의하는 편이다. 정규전에서 중립 카드의 절반 이상이 쓰였을 뿐 아니라, 야생에서도 홀수 어그로면 무조건 채용되는 견학 안내자, 하수인 좀 까는 어그로나 템포면 높은 확률로 채용되는 빗자루, 58사제에서 애용하는 깃펜 장난꾼과 (너프 전) 폴켈트, 토큰 드루에서 애용하는 열렬한 독서가, 빅 덱에서 애용하는 예지의 구슬, 홀수악사에서 애용하는 용감한 수습생, 뭔가 2코진이 애매하다싶으면 들어가는 교단 수련사와 마법봉 제작자 등등 스칼로맨스 카드에 결코 적지 않은 수준의 영향을 받았다. 통계적으로 보면 스칼로맨스의 사기적인 밸류를 알 수 있는데, 2022년 기준 하스스톤 전체의 역사를 통틀어서 각 확장팩마다 너프를 받은 카드의 수를 합쳐보면 1위가 오리지널(35장), 2위가 [[황폐한 아웃랜드]](26장)이고, 스칼로맨스는 21장으로 3위에 속한다. 하지만 오리지널은 그만큼 역사가 깊고 카드 풀도 넓었으며, 아웃랜드는 첫날악사로 대표되는 악마사냥꾼의 밸런스 붕괴에 의한 특수 케이스였음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가장 많은 너프를 받은 확장팩'''은 스칼로맨스 아카데미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